● 吉林朝鲜文报-吉林省委朝鲜文机关报
● 国内统一刊号: CN22-0030 邮发代号: 11-13
길림신문 > 문화
운남 민요, 숏폼 시대에 다시 뜨다

최근 운남에서 ‘기차를 타고 민요를 부르다’라는 문화관광 주제 홍보 행사가 열렸다. 렬차 안에서는 따이족의 부드럽고 우아한 노래, 장족의 광활하고 높은 가락, 이족의 열정적이고 활기찬 멜로디, 나시족(纳西族)의 고전적이고 신비로운 선률이 어우러져 웅장한 ‘운남 소리 기록지’(云南声音志)를 써내려가고 있다. 더보기……


문화문학
  • 운남 민요, 숏폼 시대에 다시 뜨다

    최근 운남에서 ‘기차를 타고 민요를 부르다’라는 문화관광 주제 홍보 행사가 열렸다. 렬차 안에서는 따이족의 부드럽고 우아한 노래, 장족의 광활하고 높은 가락, 이족의 열정적이고 활기찬 멜로디, 나시족(纳西族)의 고전적이고 신비로운 선률이 어우러져 웅장한 ‘운남 소리 기록지’(云南声音志)를 써내려가고 있다. 더보기……
    2025/12/05
  • 바이족 날염, 손끝에서 피여난 천년의 문화유산

    주성촌(周城村)은 운남성 대리바이족자치주 대리시 희주(喜洲)진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 얼하이(洱海)를 마주하고 서쪽으로 창산(苍山)을 기대고 있다. 운남성에서 가장 큰 바이족 자연 마을이자 유명한 ‘바이족 날염(扎染)의 고향’으로 현재 마을 전체에 날염 관련 업체가 200여개, 종사자 수는 4,000여명에 달한다. 대리 지역의 전통 수공 염색 공예인 바이족 날염은 지금까지 천여년의 력사를 지니고 있다. 더보기……
    2025/12/04
  • 운남, 록권이족묘족자치현 성립 40주년 경축대회 열려

    운남성 곤명시 록권(禄劝)이족묘족자치현 성립 40주년 경축대회가 지난 11월 25일 록권현 체육장에서 열렸다. 더보기……
    2025/12/04
  • 다우르족의 력사와 문화예술

    다우르족은 내몽골자치구 모린다와다우루족자치기(莫力达瓦达斡尔族自治旗), 흑룡강성 치치할시 메리스다우르족자치구(梅里斯达斡尔自治区), 어원키족자치기 일대에 주로 살고 있다. 그 외 일부 타우르족 인민들은 신강, 료녕성 등 지역에 산재해 있다. ‘중국통계년감-2021’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 살고 있는 다우르족은 총 13만 2,299명이다. 더보기……
    2025/12/04
  • 길림성, 대학 캠퍼스에서 펼쳐진 '민족 가무' 향연

    ​최근 길림성위선전부와 길림성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길림성 력사문화유산 캠퍼스에 진입 련합활동중 ‘민족 가무 캠퍼스에 진입’가 길림건축과학기술대학, 장춘인문대학, 장춘대학을 차례로 방문하였다. 더보기……
    2025/12/03
  • 12개국 외교관 연변서 전통문화 매력 감수

    ​지난 11월 25일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길림성문화관광청이 주관한 ‘중국의 아름다움을 찾아·빙설길림을 만나다’ 취재 및 탐방 활동에 따라 주중 외국사절 대표단이 연변을 방문하였다. 더보기……
    2025/12/02
  • '경극 제2의 고향' 길림에서 꼬마 '팬'들 전통을 현대적으로 즐긴다

    ​"힘을 안정적으로 주고, 발음을 좀 더 단단히 해보세요." 길림시 풍만구 둥산실험소학교의 련습실에서 경극 배우 사병권이 11살 상준 학생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 더보기……
    2025/12/03
  • 그 아이만의 단 한 사람...“안녕, 나의 작은 천재야”

    “가슴 뛰는 꿈은 없다. 작은 꿈을 만나 내 가슴이 뛸 때까지 노력하는 것이다.” 더보기……
    2025/12/02
  • ‘빙설영상’ 옛 사진전, 길림의 빙설 민속 문화 재현

    11월 30일, 길림성문련에서 주최하고 길림성민속학회, 길림시문화라디오텔레비죤및관광국, 길림시문련에서 공동 주관한 ‘빙설영상’(冰雪映像) 길림 민속을 담긴 옛 사진 전시회가 길림시미술관에서 개막하였다. 더보기……
    2025/12/02
  • 릉가탄 유적: 중화문명의 기원 탐구

    릉가탄(凌家滩) 유적지는 안휘성 마안산(马鞍山)시 함산(含山)현에 위치해 있으며 장강 하류 지역의 문명화 과정을 탐색하는 데 핵심 지역으로 약 5,800년에서 5,200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다. 릉가탄 유적지는 1980년대에 발견된 이후 대량의 중요한 옥기가 출토되였으며 홍산(红山) 문화, 량주(良渚) 문화와 함께 ‘선사 시대 3대 옥 문화 중심지’로 불렸다. 더보기……
    2025/12/02

스포츠

교육교정

련계방식

전화번호: 0431-8761-9812
기사제보: news@jlcxwb.com